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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김선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21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효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서효림은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뮤직뱅크 등을 통해 검증된 뛰어난 MC 실력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런 서효림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인순이는 예뻤다’,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MBC ‘나도 꽃’, SBS ‘여인의 향기’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더불어 지난 2009년엔 KBS 2TV ‘뮤직뱅크’의 MC를 통해 재치 넘치는 진행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엔 제 6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 모델상,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이 새 둥지를 튼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아, 이동욱, 성유리, 김범, 박민영 등이 소속돼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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