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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테러, 초등학생이 소변까지..“폐차직전 수준”



람보르기니가 테러 당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 테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과 설명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테러를 당한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로 초등학생 4명의 장난에 폐차 수준이 됐다고.

특히 초등학생들은 람보르기니 테러를 위해 차량에 소화기를 발사하는 것은 물론 발을 구르고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약 1억6천만원가량의 수리비가 나왔다고.

한편 ‘람보르기니 테러’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남의 차에 저런 짓을”, “엄마 아빠 속 타겠다”, “차 주인이 뭔 죄야”, “정말 어이없다”, “람보르기니를 왜 테러해? 이유가 뭐야?”, “람보르기니 테러한 이유는 뭘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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