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이 발에 염증이 생겨 응급실을 찾았다.
13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철인 3종 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흑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시는데..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완주”라며 부상에 대한 상태를 알리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은 왼쪽 발을 치료 받으며 많이 아픈지 표정을 찡그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철인 3종 경기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것.
이에 윤형빈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응급실까지 갈 정도면 많이 아픈거 같은데”,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겠다”, “윤형빈씨 그래도 발부터 완쾌하는게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현재 출연중인 KBS2 리얼버라이어티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촬영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진행되는 철인3종경기 출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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