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 매각 주간사에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8일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주간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지분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에스앰엔파트너스(SM&Partners)가 보유한 지분(49.81%)으로 아이엠투자증권의 경영권까지 포함되어 있다.
특수목적회사인 에스엠앤파트너스 최대주주는 솔로몬사모투자펀드(PEF)이고, 솔로몬PEF 지분은 또 다시 재무적투자자인 공무원연금이 30%가량, 솔로몬금융그룹 계열사가 약 16%를 가지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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