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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있는 과학인 중장기 활용방안 논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지원사업(ReSEAT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퇴직 과학기술인들의 활용 현황과 지원 정책을 짚어보고 발전 방안이 논의된다.

세미나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퇴직 과학기술인의 활용 및 지원 정책(허재용 교과부 과기인재정책과장) △ReSEAT 프로그램의 중장기 발전방안(민철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발표와 패널토의로 이뤄진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