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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서 tvN '코미디빅리그' 제작 현장이 공개됐다.


tvN의 대형 공개 코미디 '코미디빅리그'는 지난 3개 시진의 성공적인 실험 방송 끝에 정규물로 편성, 방송 기간이 늘어나고 20여 개 팀으로 리그 규모도 키운 만큼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웃음의 크기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미디빅리그'는 지난 2011년 공개코미디의 불모지였던 케이블에서 출범 이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대한민국 공개 코미디의 강자 반열에 올랐으며 출연진들 역시 '미치도록 웃겨드리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정규 편성으로 자리를 잡게 된 tvN 공개코미디 '코미디빅리그'는 오는 29일 밤 9시, 1라운드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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