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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 귀요미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다코타 패닝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나우 이즈 굿’에는 다코타 패닝과 제레미 어바인이 출연하는 가운데 두 주인공의 8종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임 엠 샘’에서 보여준 귀여운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짧은 커트 머리와 함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우 이즈 굿’은 폭풍 성장한 다코타 패닝이 성인 멜로 도전작으로 선택한 작품. 이에 그녀는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가는 사랑의 순간을 경험하는 발칙녀 테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테사는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등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사고뭉치이지만 옆집 훈남 아담을 만난 후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인물.

한편 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코타 패닝 완전 폭풍 성장 맞네”, “귀여운 다코타 패닝은 어디갔어?”, “그래도 어릴적 얼굴이 남아있는듯”, “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했으니 연기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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