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부산 명지오션시티 ‘엘크루 솔마레’ 모델하우스 문전성시를 이루다

부산 명지오션시티 ‘엘크루 솔마레’ 모델하우스 문전성시를 이루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 10월 19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에서 ‘엘크루 솔마레’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간 약 2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엘크루 솔마레’는 오션시티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아파트로, 2면 바다조망이 가능한 특급입지이며, 리조트형 입면이 도입된 고품격 시공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2면 바다조망뿐 아니라, 바다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최대화 해 조망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단지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서부산권 개발의 중심지역에 입지해 미래가치까지 돋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엘크루 솔마레’는 전용면적 △72㎡ 52가구 △78㎡ 8가구 △84㎡A 282가구 △84㎡B 66가구 △84㎡C 24가구 △91㎡A 18가구 △91㎡B 6가구 △92㎡ 4가구 △101㎡ 16가구 △109㎡ 4가구 등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72㎡와 78㎡는 4베이의 화사한 개방감이 돋보이며, 알파룸이 제공되고,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갖춰진다. 84㎡A도 4베이이며, 안방 드레스룸과 연계된 알파룸이 제공된다. 84㎡B와 92㎡의 경우, 탑상형의 코너형 평면으로 거실과 주방이 연계되어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84㎡C형은 3.5베이의 전․후면 개방형 설계이며, 101㎡와 109㎡는 4베이 이고, 드레스룸 과 알파룸이 제공된다.

‘엘크루 솔마레’는 밝은 이미지와 자연의 색을 도입한 리조트풍 입면설계를 통해 고급 주거단지로 시공된다. 조경 역시 리조트풍으로 꾸며져, 중앙광장과 바닥분수 및 친수공간 등이 들어선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채광․통풍 및 일조권을 극대화 했다.

오션시티 내에서 2면 바다조망이 가능한 마지막 아파트이며 이를 가능한 세대를 최대화해 조망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커뮤니티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북카페와 독서실, 단지내 보육시설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놀이터와 면한 102동 필로티에는 주부들만의 휴식공간인 맘스존(Mom's zone)이 꾸며진다.

단지 앞에서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3.3㎞의 해안산책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명호 초․중․고가 도보거리에 입지해 있다. 상업지역도 가까워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엘크루 솔마레’의 분양가격은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3.3㎡ 당 750만원대 부터이며, 모델하우스는 오션시티 내 명지성당 바로 옆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ㆍ2순위, 26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이며,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분양문의 051-292-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