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서 '제 5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tyle Icon Awards/SIA)'가 열린 가운데 배우 임수정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CJ에서 주최하고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201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미친 대중이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만든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하는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New-Mix'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올해의 '10대 스타일 아이콘'으로는 장동건, 싸이, 하정우, 서인국, 정은지, 송중기, 수지, 그룹 슈퍼주니어, 그룹 씨스타, 유준상, 임수정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선정됐으며 이들 중 한 명이 시상식의 대상격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영예를 안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걸그룹 씨스타 (SISTAR/소유, 보라, 다솜, 효린)가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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