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가 전 남자친구 결혼 소식에 분노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한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연인 제시카 비엘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저스틴의 결혼소식을 접한 후 좌절했고 분노에 휩싸여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다.
특히 브리트니 한 측근은 "브리트니가 제이슨 트라윅과 약혼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스틴이 돌아올거라 믿고 있었다"며 "저스틴이 자신의 관심을 얻기 위해 비엘과 결혼하는 척 하는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브리트니 분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리트니 분노한 마음 이해는 가네", "브리트니 분노는 너무 과장된 듯", "브리트니 계속 마음을 못 잡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브리트니는 전 매니저 제이슨 트라윅과 약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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