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의 남녀 주인공인 지성, 김소연이 드디어 첫 등장한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아역들의 호연을 뒤이어 오는 11월1일 8회부터 성인 배역들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지성, 김소연은 몰입도 높은 표정과 몸 동작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운관 생도복을 입은 모습이 참신하면서도 제 옷을 입은 듯 어울려 성인 분량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한편, 지난 6회분에서는 어린 지상(지성 분)이 죽을 위기에서 해인의 도움으로 살아나며 극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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