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아트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영등포아트자이는 당초보다 분양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책정과 더불어, 최근 발표한 양도세 감면조치의 수혜 단지로서 혜택이 맞물려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약금을 1천만원(1차분)으로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였으며, 발코니 무료확장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금년 말까지 계약자에 한하여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영등포아트자이는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분양인하와 금융비용 절감이라는 장점과, 부동산정책의 혜택이 절묘하게 잘 맞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영등포아트자이는 총836세대 중 일반분양물량 291세대로 전용59~143㎡로 구성되어 있다. 오픈 첫주 전용59㎡의 경우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전용84~143㎡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실제 세대 내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있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10.12~11.11) 계약고객 전원에게 백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제품은 42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영등포아트자이가 위치한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송도~청량리)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지하철 4개 노선이 통과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돼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여의도, 마포, 상암, 광화문, 종로 등 서울시내 주요 직장 밀집지역과 10km이내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점 때문에 해당 지역에 직장을 두고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아울러 이곳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고급 백화점이 위치한데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타임스퀘어 등 초대형 쇼핑몰이 속속 개관하고 있고 테크노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서남권 최고의 선호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 일대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던 상황에서 대형 브랜드인 자이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영등포아트자이는 최고 31층의 초고층 아파트에 세련된 외관 디자인까지 갖춰 이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아트자이의 또 다른 특징은 전체 가구의 76% 이상을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이다.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에 인접해 수요가 많은데다 향후 신길뉴타운, 영등포뉴타운 개발 계획 등 주변 호재도 풍부해 향후 주거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에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와 영원중, 영등포초 등이 위치해 있고 목동의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문래근린공원, 영일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단지 앞에 위치한 도림고가차도를 2012년 이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지하차도를 건설할 예정이어서 주거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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