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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정성일의 ‘임권택 전작 리뷰’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영화 포털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www.kmdb.or.kr)에 'KMDb 전문 칼럼' 코너를 신설하고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임권택 감독 전작 리뷰를 11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칼럼 제목은 '임권택 x 101; 정성일, 임권택을 새로 쓰다.' 임 감독은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한 이래 50여년간 쉬지 않고 영화를 만들어 온 국내 대표 영화 거장이다.정성일 평론가는 임 감독의 영화중 현재 영상자료원에 필름으로 남아있는 71편을 대상으로 2주 1회 새로운 내용을 올릴 예정이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