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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이윤석, ‘베스트 닥터쇼’ 공동 진행 ‘찰떡호흡 기대’



20년지기 절친 서경석과 이윤석이 공동 MC로 다시 뭉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개념 의학버라이어티 ‘베스트 닥터쇼’에서 서경석과 이윤석이 공동 MC를 맡았다.

총 12부작으로 선보일 ‘베스트 닥터쇼’는 방송 최초 서울대병원 검진센터의 조상헌 원장과 의료진이 직접 국민 주치의로 총 출동,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의학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 올바른 건강 처방전을 내려주는 대국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서경석과 이윤석을 도와줄 또 다른 MC는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센터의 센터장인 조상헌 원장으로 21세기 넘쳐나는 의학정보의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올바른 의학상식들을 알려주고 싶어 MC 제의를 어렵게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서경석은 “국민약골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윤석이 실제로도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아 내 친구를 살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 이윤석의 약골이미지를 탈피 시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평소 건강하지 못하기에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 많다는 이윤석 역시 “자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베스트 닥터쇼’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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