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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대표 투자유치 유공장 부문 장관상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12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프랭크 차네츠키 대표이사가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어워즈 2012'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부문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해외 잠재투자가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외국인투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조명함으로써 국민들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네츠키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 외국 자본 투자, 일자리 창출, 자동차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프랑크 차네츠키 대표이사는 "설립된 지 2년 만에 이렇게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