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필리핀에서 브랜드 에피타프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시연은 카키 컬러의 야상점퍼와 선글라스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시연은 KBS 2TV 드라마 ‘착한남자’에서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과는 달리 오버사이즈 야상점퍼에 블랙진, 워커를 매치한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야상점퍼는 따뜻한 기모 코튼 소재감으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배색 칼라의 인조가죽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올 겨울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공항패션을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박시연은 모건 프리건 등과 함께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에 캐스팅 되어 생애 첫 헐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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