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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50대팬 내 이름 팔에 문신으로 남겨” ‘깜짝’



리지가 한 50대팬의 선물을 팬들에게 받았던 가장 인상 깊었던 선물로 꼽았다.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열혈 팬으로부터 받았던 선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애프터스쿨 리지는 “어떤 팬이 몸이 안 좋으시다. 남은 삶은 제게 남겨주고 싶다며 몸에 문신을 새겨 보내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50대 남성 팬이셨는데 제 이름과 생년월일을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허참은 이색 선물로 “자신의 치아를 뽑아 케이스에 담아서 준 팬의 선물이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조혜련이 스페셜MC로 복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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