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다이하드5’ 스탭들도 감탄한 장혁의 액션은?

‘아이리스Ⅱ’에 ‘다이하드5’에 참여했던 스탭들이 전격 투입됐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는 영화 ‘다이하드5’에 4개월간 참여했던 헝가리 현지 스탭들이 전격 투입되며 탄탄한 신뢰도를 구축했다.

이는 헝가리에서 열혈 촬영에 한창인 ‘아이리스Ⅱ’를 위해 지난 시즌에서도 함께 했던 ‘다이하드5’의 스탭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액션과 장비 등 여러 파트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

내년 2월 개봉을 앞둔 인기 액션 영화 다이하드의 5번째 시리즈 ‘A good day to die hard’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촬영했던 만큼 더욱 깊이 있는 현지 정보 및 촬영 구도 등에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영화를 뛰어넘는 액션 장면들이 탄생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스탭들은 앞서 촬영한 ‘다이하드5’에 못지않은 ‘아이리스Ⅱ’의 실감나는 액션 연출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장혁의 액션에는 모두들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편 헝가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일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첩보전으로 다시 한 번 한국형 첩보 액션 드라마의 새 장을 열게 될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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