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혜민서 의생 군단 3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마의' 측은 극중 혜민서 의생으로 입학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은 나란히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해당 사진은 윤봉길의 깜짝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세 사람은 앞다퉈 개성넘치는 포즈를 완성했다고.
특히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극중 대사에도 애드리브를 건네는 자연스러운 대사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은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도 빠짐없이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상당히 두터운 세 사람은 촬영장의 큰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회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을 혜민서에서 쫓아내려는 삼의사(전의감, 혜민서, 내의원) 회의가 열려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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