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이 이영애 허위 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이영애의 호화주택과 관련해 허위 보도를 한 MBC ‘기분좋은날’이 오는 4일 방송분에 이에 대한 정정보도를 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된 ‘기분좋은날’에는 이영애가 살고 있는 경기도 영평 전원주택과 관련해 거의 180평에 이르며 경비 및 보모 등이 20여 명이 있어 이들의 출퇴근을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영애 측은 변호사를 통해 방송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손해배상청구 및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5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MBC 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에 남편 정호영 씨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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