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BIGSTAR)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화끈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8일 디지털 싱글 ‘느낌이 와’를 공개한 빅스타는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프로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타는 그동안 선보였던 강한 이미지에서 탈피, 애교 가득한 퍼포먼스와 안무로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 된 ‘인기가요’ 무대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무대위에서 스노우 눈을 휘날리는 효과를 줘 더욱 특별한 ‘느낌이 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빅스타는 겨울 스포츠를 이용한 다양하고 센스 있는 안무 및 패션 감각으로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빅스타의 컴백 무대가 끝난 직후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빅스타 느낌이 와’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해 빅스타의 큐티돌 변신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친 빅스타 는 '느낌이 와'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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