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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헌혈의 집 방문!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 ‘훈훈~’



강예원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예원이 지난 주 헌혈의 집에 방문했다.


평소 주사 맞는 것도 무서워한다고 밝힌 강예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눈오는날 헌혈의집을 방문 했어요. 워낙 주사 맞는데 겁이 많아 망설였지만 막상 헌혈해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2달의 한번씩 헌혈을 하려 해요. 앞으로 가까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있는 일들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헌혈의집 식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예원은 추운 날씨에도 지방을 오가며 오는 구정 개봉 예정인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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