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됐다.
영화 ‘가문의 귀환’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딸 때문에 조폭을 청산하고 기업을 건설하였지만, 엘리트 벤처 사업가 사위가 사랑나누리 재단의 간사와 가까워지자, 위기를 느낀 쓰리제이 삼형제가 사위를 내쫓고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초특급 반란 이야기로, 배우 정준호, 김민정, 유동근, 성동일, 박근형, 윤두준, 황광희, 박상욱, 유민, 손나은, 왕석현 등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배우 정준호, 김민정, 박상욱, 윤두준, 손나은, 박근형, 유동근이 참석하여 각자의 배역소개 및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영화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가문의 수난’에 이은, 정용기 감독의 다섯 번째 시리즈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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