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혜 방송사고, 검사 성추문 사건에 웃음 터트리며 ‘실수연발’

김설혜 아나운서가 방송 사고를 일으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빵 터져버린 여자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4일 채널A의 ‘뉴스A’ 한 장면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김설혜 아나운서가 검사 성추문 사건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설혜 아나운서가 검사 성추문 사건을 전하던 중 둔탁한 소리가 났고 그 이후 김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린 것.

이후 그녀는 감정을 추슬렀지만 한 차례 또 웃음을 터뜨리고 이어 부정확한 발음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지?”, “둔탁한 소리의 정체는?”, “아무리 웃겨도 방송 중에는 좀 아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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