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꼬마가 악당으로? “세월이 야속해”



‘나 홀로 집에’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 비교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영화 ‘나 홀로 집에’에 관한 게시물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은 ‘나 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주역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한 것.

특히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극 중 악당과 흡사한 모습으로 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 보니 오히려 악당이 동안된 듯”, “맥컬리 컬킨 어쩔 거야..너무 삭았다”, “맥컬리 컬킨이 악당 같아”,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가 나오다니..세월이 그만큼 흘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