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우체국 인근에서 KBS 여성채널 'KBS W'의 개국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KBS N의 임직원 및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합리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상징하는 원더우먼들과 함께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고 행인들에게 떡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거리행사를 펼쳤다.
'여자, 삶을 리드하다!'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건 여성전문채널 'KBS W'는 지난 1월 1일 개국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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