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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로이킴-정준영, 매거진 커버로 나쁜 남자 파격변신



로이킴-정준영이 매거진 커버모델을 장식했다.

3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과 탑3 정준영이 커버모델을 장식한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로이킴은 시크한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 정준영 또한 삐딱한 반항아 이미지의 카리스마로 무장한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두 사람은 멋스러운 헤어, 짙은 아이라인이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표정 연기를 통해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반항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로이킨과 정준영은 블랙과 그레이 계열의 수트, 니트 풀오버, 라이더 자켓등을 매치시켜 도시 남자의 분위기와 감각적인 포즈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로이킴은 이상형에 대해 “많이 꾸미지 않아도 예쁘면 좋겠고, 특히 눈이 예쁜 여자”라고 밝히며, 정준영은 “예쁜 건 당연한 거고, 섹시한 여자, 매력도 있어야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은 ‘퍼스트룩’의 커버모델로 발탁돼 2013년 첫 커버를 장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teem@starnnews.com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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