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신혜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은 tvN의 세 번째 꽃미남 시리즈 이자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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