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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상승, 18.3% 기록..조승우 도피생활 시작



‘마의’가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18.3%(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이번 회의 시청률은 전날 기록한 16.6%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강지녕(이요원 분)을 만나러 가다 정체불명의 자객이 휘두른 칼에 맞고 겨우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첫 등장한 사암도인(주진모 분)과 그의 제자 소가영(엄현경 분)은 백광현의 새로운 조력자가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는 시청률 4.0%를, KBS 2TV '학교 2013'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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