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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닥터쇼’ 정종철, 피부반응 시연자로 나서 깜짝 등 공개



정종철이 방송에서 등을 깜짝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베스트닥터쇼'에서 개그맨 정종철은 복근이 아닌 등 공개를 감수하며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베스트닥터쇼'에서는 아토피피부염, 기침, 천식 등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치료방법이나 예방법을 몰랐던 알레르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예방과 치료를 위해선 자신이 무엇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쉽게 하는 방법이 피부반응 검사라고.

이에 피부트러블이 많아 알레르기도 많을 것 같다는 여론에 힘입어 시연자로 선택된 정종철은 총 50여 가지의 알레르기 검사를 받게 됐다.

특히 50개의 시약을 바르고 그것이 반응을 하기까지의 시간동안 본의 아니게 상의를 탈의할 수밖에 없어 정종철은 본의 아니게 복근은 감추고 등만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종철의 등 공개는 9일 밤 9시 방송되는 '베스트 닥터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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