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2월14일 개봉되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미치게 멋진 로맨틱 코미디’로 2013년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지난 1월2일부터 6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설문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하고 1위를 차지,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시켰다.
특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지난 11월16일 미국 16개 스크린에서 시작돼, 지난 주에는 상영관을 2500여개로 대폭 늘리며 개봉 10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등 최강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에 브래들리 쿠퍼라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골든글로브에 아카데미 시상까지? 기대되네요”, “예고편만으로도 벌써 두근두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돌직구 커플의 러브멘탈 복구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오는 2월14일 국내 상영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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