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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육두문자, 하정우 “음색이 따뜻하고 감미롭다” 충격 발언



배우 하정우가 한석규의 육두문자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에서 함께 출연한 한석규의 육두문자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의 한석규, 류승범,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인터뷰에서 “한석규와 첫 만남에서 욕을 1시간 듣고 시작했다”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그는 “한석규는 음색이 감미롭고 따뜻하다. 육두문자와 결합하니 쉽게 기분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전하며 선배 한석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 촬영 당시 “베를린에서 한석규와 산책을 많이 했다. 그런데 선배가 술을 안드셔서 빵집에서 7~8시간 가량 데이트를 했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 한 영화 ‘베를린’은 오는30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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