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스마트허브에 위치한 서울반도체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특허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보안캠페인'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설 연휴를 맞이해 임직원의 보안의식 강화 및 글로벌 특허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에 따라 '보안포스터'를 공모하고 이 중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보안포스터'를 출입구에 비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사내 모델로 참가한 조홍석 신입사원은 "서울반도체가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인 만큼 지식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어 직접 보안캠페인에 40여명의 신입사원을 대표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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