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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7호, 의기소침했다 여자1호 선택에 자신감 ‘회복’



남자7호가 여자1호의 선택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두번째 선택에서는 여자들이 복수로 호감이 있는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남자7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은 선택받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라며 "저를 선택할 리가 없으니까..."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에 제작진은 "왜 선택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물었고 남자7호는 "그냥요... 그래서 지금은 없어요"라며 의기소침해했다.


하지만 여자 1호는 남자 3호와 남자 7호를 선택했고 여자 1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7호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선택 이후 남자7호는 "여자1호분의 다른 선택인 남자3호도 있었잖아요. 근데 이제 제 손만 잡게 그런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2호가 여자2호의 1박 2일 데이트를 갔다 온 후 마음이 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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