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등 KGS행복나눔봉사단 10여명은 지난 6일 충북 음성군 소재 '가나의 작은행복' 요양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공사의 특성을 살려 목욕탕 2곳에 가스온수기와 용기저장실을 설치하고 형광등 교체, 요양원 청소 봉사와 함께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공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필용 음성군수와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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