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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부동산부자, 펜트-타운하우스와 제주도 부지까지..총200억



신흥 부동산부자로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뽑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연예계 신흥 부동산 부자 스타 명단을 공개하며 1위로 김준수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국내외 무대에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단독 광고의 경우 4억 원, JYJ 멤버들과의 그룹 광고인 경우 9억 원의 모델료를 받고 뮤지컬 회당 3000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양한 활동으로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김준수는 26억 원 상당을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18억 원 상당은 타운하우스 및 150억 원 상당의 제주도 부지를 소유해 총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

이에 김준수는 빌딩과 빌라 등 14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2위 장근석과 총 8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3위 보아를 제치고 신흥 부동산부자 스타 1위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그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87평형의 타운하우스를 소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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