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가 큰누나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맘마미아, MC 박미선 김용만 광희)에 미르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인물은 미르의 큰누나.
‘소 한마리 노래방’ 코너에서 미르는 “누나 찬스를 쓰겠다”라며 자신의 큰누나인 방효선 씨를 불러냈다.
이에 방효선 씨는 "저는 5살 짜리 아기 엄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출연진들은 “예쁘다”를 연발하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르의 큰누나인 방효선씨는 유부녀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록기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김영희, 가애란, 씨스타 효린, 엠블랙 미르, 쥬얼리 예원, 허경환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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