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과 류담의 로맨스가 화제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조미령은 10살 연하남 류담과 함께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미령은 더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에 양갈래 머리를 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조미령, 류담 커플은 코믹한 설정으로 웃음 폭탄을 투척하는 반면 일반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도 함께 보이며 드라마 감초 커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빠른 진도를 그리는 조미령, 류담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매니아 층도 생겨나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조미령과 류담이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좋은 분위기 덕분에 재밌는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aaaaa89@starnnews.com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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