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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1` 女心 홀릴 `가넷 레드` 출시

`갤럭시노트10.1` 女心 홀릴 `가넷 레드` 출시
삼성전자 모델들이 13일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한 '갤럭시노트 10.1 LTE' 가넷 레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4일부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화이트 색상과 함께 여성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LTE 가넷 레드는 학업과 스타일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대생들이

선망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가넷 레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익스피리언스존에서 12~14일까지 총 214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10.1의 '이지클립 기능'을 활용해 컵 케이크를 디자인하면 실제 컵 케이크를 증정하는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노트 10.1 LTE는 3세대(3G) 모델 대비 최대 5배 빠른 초고속 롱텀에볼루션(LTE)에 음성 LTE(VoLTE) 등 첨단 기술을 지원해 음성,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생생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는 지난 해 11월 화이트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가넷 레드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중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