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특허 획득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특허 획득

네네치킨이 지난 2009년 선보인 '오리엔탈 파닭'이 3년만에 특허를 획득했다.
'오리엔탈 파닭'은 치킨 위에 파채를 얹어 소스를 곁들인 음식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14일"생파를 치킨에 얹어먹는 것에 고객들이 초기에는 생소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업계 대표메뉴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판중인 '파닭'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번 특허 출원으로 다른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