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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출연진과 스태프에 초콜릿 150개 선물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비리검사 이차돈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강지환이 발렌타인의 화신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바로 발렌타인데이에도 촬영에 한참인 유인식 감독 이하 전 스텝진에게 총 150개의 발렌타인 초콜릿을 깜짝 선물한 것.

현장에서 FD를 통해 초콜릿 박스를 간식이라고 속여 전달한 강지환은 박스를 무심코 열어본 전 스텝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돈의 화신’ 현장 스텝들은 이구동성으로 “지환씨는 정말 성격이 화신 같다. 뭐든지 단체로 단체로, 통으로 선물하는 걸 좋아한다.
그저 감사한 일! 다음 화이트데이가 더 기대된다”라고 배우 강지환의 통 큰 발렌타인 초콜릿 선물을 반기며 다음 화이트 데이의 선물을 기대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지난주를 시작으로 드라마 ‘돈의 화신’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상대배우 황정음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돈의 화신’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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