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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런닝맨 출연, ‘무릎팍도사’ 이어 녹화 참여 ‘기대↑’



성룡 런닝맨 출연 소식이 화제다.

성룡은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등지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룡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후 곧바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1박2일의 짧은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해 시선을 모아지고 있는 것.

이에 성룡 ‘런닝맨’ 출연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돼 관심이 더욱 폭발하고 있다.

한편 성룡과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최고의 보물 사냥꾼 JC(성룡 분)와 그의 파트너 사이먼(권상우 분)이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국보급 보물 ‘12지신 청동상’의 행방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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