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자 피부 나이가 60세로 측정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노년 성형 수술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탤런트 장미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미자는 피부 나이 측정을 위해 한 병원을 방문했고 “나이 드니까 얼굴도 쳐지고 검버섯도 생기는 것 같고 주름도 생겨 알아보려고 왔다”라며 “주름이야 어쩔 수 없지만 피부는 깨끗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피부 검사를 마친 장미자의 피부 나이가 60대로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올해 나이 73세인 장미자는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0년 이상이나 젊은 피부 나이로 측정됐고 이에 장미자는 의사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성형외과 의사가 출연해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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