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호주로 출국했다.
지난 27일 이종석은 김종현과 함께 QTV의 'Real Mate in 호주, 이종석&김종현' 촬영을 위해 호주의 케언즈로 떠났다.
이날 이종석은 지지펌 스타일에 선글라스와 시크한 블랙 레이어드 룩을 매치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시크한 아우라를 뽐내며 우월한 긴 다리로 공항 안을 성큼성큼 걸어다녀 공항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이어 이종석은 "평소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는 종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돼 너무 좋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배우가 아닌 인간 이종석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석과 김종현의 호주 여행기와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3월 말 'Real Mate in 호주, 이종석&김종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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