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가 미국 무대에 선다.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뮤직매터스 아시아(San Francisco Music Matters Asia)’에 SG워너비 김진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됐다.
뮤직매터스는 지난 2006년부터 홍콩에서 시작된 아시아 최대 음악산업 이벤트로 올해는 샌프란시스코 CAAM(The Center for Asian American Media) 페스티벌의 특별 사전공연으로 기획돼 ‘샌프란시스코 뮤직매터스 아시아(San Francisco Music Matters Asia)’라는 타이틀로 미국에서 처음 열리게 됐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정상의 인디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이번 공연에서 김진호는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K팝의 위상을 알리고 올 예정이다.
특히 각국의 미디어 관계자들과 팬들이 모인 가운데 댄스나 힙합음악이 아닌 ‘K팝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고 특유의 명품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진호는 오는 6일 저녁 7시 전 세계 팬들과 유투브 생중계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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