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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13 코리아 그랜드 세일’ 마쳐

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13 코리아 그랜드 세일’ 마쳐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지난 1월 11일 시작한 '2013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관광소비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매장이 동시에 세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85개 업체, 2만4천800여개 업소가 세일에 동참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25개 전통 시장도 함께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참가 업소에서 물건을 살 때 10∼50% 할인, 사은품·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홍주민 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주도의 관광 이벤트로 이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