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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디카프리오 앓이 인증,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유혜영 디카프리오(사진=DB)

유혜영 디카프리오 인증샷이 화제다

7일 유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영화 프로 단독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장고-분노의 추격자’ 기대해주세용”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영 아나운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나란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유혜영 아나운서의 허리를 가볍게 감싸고 있으며, 유혜영 아나운서 역시 디카프리오에 어깨를 밀착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디카프리오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첫 내한소감과 캔디 역으로 열연한 ‘장고-분노의 추적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오는21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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