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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육아고민 (사진=JTBC) |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의 육아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함께 한 정형돈은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 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요즘 고민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정형돈은 “태어난 아이들이 쌍둥이여서 한 명 재워 놓으면 한 명이 깨고, 또 두 시간 마다 분유를 먹여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며 육아 고민을 호소한 것.
이어 그는 “한 번은 분유를 먹여주고 있었는데 먹으면서 변을 보더라. 내가 생각했던 아이 키우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며 초보 아빠의 힘겨운(?) 육아 전쟁에 대해 이야기 했다는 후문.
한편, 정형돈 육아고민이 공개되는 JTBC ‘닥터의 승부’ 65회는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 ‘아침밥과 아침잠 중, 건강을 위해 포기해야 하시겠습니까?’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5인의 터군단이 양보 없는 의학대전을 펼친다. 오는 10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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