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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선과 남경주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 콜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 콜에는 준케이, 남경주, 김민종, 조순창, 김아선, 예은(원더걸스), 홍경수, 김형균 등이 참석해 주요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이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오면서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만나 펼치는 이야기로 남경주, 신성우, 김민종, 엄기준, 이창민, 규현, 예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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