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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산책] 아웃렛,신학기·취업 시즌 균일가전

이번 주말 아웃렛은 봄 상품 할인전을 실시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19일까지 '힐링 100대 상품전'을 기획해 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에서는 클라이드 티셔츠와 닉스 티셔츠를 각 5000원, 올바니뉴욕 티셔츠를 1만원, 팜스트링 티셔츠를 2만9000원, 이사베이 블라우스를 2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베스트 상품 특가전'을 열고 디키즈 맨투맨티셔츠와 수스 니트를 각 2만9000원에, 앤디스클라인 트렌치 코트를 13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스프링 세일, 100대 상품전'을 마련해 스테파니 티셔츠와 영우 티셔츠를 각각 3000원과 5000원에 선보이고, 스위트숲 원피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새학기와 취업 시즌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착한 균일가전'을 진행, 남성정장에서 잡화, 캐주얼·스포츠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마르페 광장에서는 지오지아 패밀리세일을 열고 셔츠, 바지, 정장, 코트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또 3관 정문 앞에서는 탠디 균일가 행사를 실시해 로퍼, 정장구두 등 신사화를 7만9000원에, 플랫, 펌프스 등 숙녀화를 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1관 정문 특설행사장에서는 '4대 캐주얼 브랜드 균일가전'을 진행해 디자인 유나이티드 반팔 티셔츠를 5000원, 후드 티셔츠를 1만5000원, DOHC 티셔츠와 점퍼, 재킷, 야상 등 전 행사 품목을 1만원에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오는 24일까지 캘빈클라인진스 봄·여름 상품 50% 할인전을 열어 티셔츠를 2만9000~3만9000원에 판매하고, 디젤 여성청바지와 가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